샤넬 립앤리크밤 5호 라이블리 로즈우드, 1호 레드 까멜리아 쿨톤 6개월 넘게 사용해 본 후기

 

안녕하세요. 솔직하게 리뷰하는 30대 직장인 열씨미 입니다:)

립앤치크밤을 평소에도 좋아하는데 리뷰도 좋고 주변에서 언니들이 추천해줘서 얼떨결에 구매한 후, 사용한지 약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만족하며 매일 사용하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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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립앤치크밤 5호 라이블리 로즈우드

가격 : 63,000원 / 용량 : 6.5 g

 

가격이 있는 편이라 구매를 고민했었는데 왜 고민했나 싶을정도로 누구보다 잘 사용하구 있어요!

 

 

직장인이라 바쁜 출근 길 아침, 양치하고 깜빡하고 립을 바르지 않고 나올 때가 많은데 걸어가면서 촵촵 바르기도 좋은 사이즈이고, 이거 하나만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립과 치크를 둘다 해결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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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사용후기

 

6개월 넘게 사용해보니 단점은 크게 없었고, 장점이 많았습니다.

밀착력이 훌륭하고, 적당히 촉촉하며 지속력이 좋아요.

그리고, 휴대가 편리해서 자꾸 손이 가게 되는 립앤치크밤이였어요.

 

5호 라이블리 로즈우드 

 

특히 치크로 사용하였을 때, 지속력이 좋더라구요.

 

1호 레드까멜리아

 

 

지속력 GOOD!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6시간 이상 유지되었어요!

 

밀착력 NICE!

밀착력이 좋아서 들뜸현상도 없고, 요플레현상처럼 입술위에 떠다닌 적도 없어서립으로도 훌륭합니다.

 

간편함 EXCELLENT!

요즘에는 거의 립앤치크밤이랑 글로스만 들고 다니는데 가방에 이것저것 많이 안들고 다니게 되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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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의 컬러 후기

 

저는 1호와 5호 둘다 가지고 있지만 원픽은 5호 라이블리 로즈우드 컬러입니다!

저는 21호, 겨울쿨톤 진단을 받았어요. 1호 레드 까멜리아를 처음에 사용했었는데 뭔가 양조절이 어렵기도 하고, 자꾸 덧바르니 너무 피같아서 고민하던 中 뷰티를 너무 잘 아는 언니가 5호를 추천해주더라구요.

솔직히 첫인상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직접 발라보니 얼굴이 환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쿨톤이신 분들, 한번 직접 피부에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눈으로 보는 것과 나의 입술과 볼에 직접 테스트 했을 때 컬러감이 다르게 느껴져요!

5호 로즈우드 컬러가 정말 오묘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라이블리로즈우드 컬러는 직장인이 사용하기에 너무 틔지 않는 컬러이고, 톤도 많이 타지 않더라구요!

저는 겨울쿨톤인데 헬시핑크나 레드보다는 라이블리 로즈우드 컬러가 제 얼굴에 직접 사용했을 때, 조금 더 잘 어울러지는 것 같아서! 레드보다는 로즈우드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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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립앤치크밤은 총 9가지 컬러에요!

1호 레드까멜리아

2호 헬시핑크

3호 바이탈베쥬

4호 웨이크업핑크

5호 라이블리로즈우드

6호 베리부스트

7호 비브란트 코랄

8호 알덴트 브릭

9호 퍼플에너지

 

이 중에서도 저의 원픽은 5호 라이블리 로즈우드입니다. 물론 1호 레드까멜리아도 가지고 있는데, 아주 가끔씩 사용해요!

매일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는 것은 5호입니다. 쿨톤인 저에게도 어울리는 적당한 뮤트 로즈 컬러라 마음에 들고, 회사에서 바르기도 좋고 걸어다니면서 바르기도 좋아서 손이 자주 가요!

또한, 생김새에 비해 무겁지 않아서 가방을 무겁게 하지도 않아서 좋구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발색도 훌륭하고 지속력도 촉촉한 제형에 비해 뛰어나다보니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한 번 사용해보시면, 왜 이렇게 극찬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공감하실 것 같아요.

파우치 속에 넣어 수정메이크업 용으로 가지고 다니면 립 & 블러셔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약간의 윤곽표현을 위한 섀도 쉐딩으로 사용 할 수 있어서 '난 이것저것 가지구 다니는 거 싫어해'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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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올인원 같은 매력적인 샤넬 뷰티의 립앤치크밤 리뷰를 마칠게요!

구매 고민 하시는 분께 저의 솔직한 사용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