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오로지,정원'은 배우 차정원님의
개인 유투브 채널인데요.
해당 유투브 채널에서 차정원님이 직접 추천하신
쿠팡에서 판매중인 "두발로 장목 양말"
리뷰를 들고 왔어요!
차정원님은 '무지, 장목'스타일로
화이트 & 블랙 양말을 애용하신다고해서
저도 똑같이 '무지,장목, 화이트,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배우 차정원님이 추천한 양말
"두발로 프리미엄 무지 장목 양말"
가격 12,900원
소재 면,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길이 발목기장 18cm 총 31cm
두발로는 국내 제조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에요.
두발로의 자체제작상품은
모두 검증된 국내 제조업체에서
제작한다고 합니다!
패션 코디에 양말 활용을
정말 잘하시는 차정원 배우님이
집에 20~30켤레씩 쟁여두신다는
국내 자체생산 두발로장목양말
구매처
쿠팡
제품사진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블랙 세트로 구매하였습니다!
만족한점
1.세탁을 해도 잘 늘어나지 않았다.
탄탄한 2cm 발목 밴드로
착용 중 벗겨지거나 세탁 후
늘어나지 않도록 제작했다고 해요.
탄탄한 프리미엄 고무사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른가보다 했어요.
그렇지만 가격은 또 너무 착해서..
그저 양말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2.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
신기한 길이였답니다..
약간 적당히 긴..?
그래서 조거팬츠 입을 때도
은은하게 양말이 보여서 좋았고
짧은 하의에 매치해도
다리가 또 막 굵어보이는 양말의
길이가 아니라서 좋더라구요!
사실 쿠팡 상세페이지 보면
뭔가 양말이 좀 많이 길 것
같았거든요?
근데 막상 신어보니
아주 적당한 길이였어요
3. 30수 프리미엄 면사로
4계절 착용하기 좋은 두께감
30수 면 소재 원단으로 제작해서 그런지
착용감이 깔끔하고 내구성이 좋았어요!
부드러운데 탄탄한 면의 느낌이더라구요.
착용사진
착용사진을 찾아보니
또 이런 사진밖에 없네요...
주책맞게..고등학교 때
입던 교복을 꺼내입고..
누가봐도 성인인데..
롯데월드 다녀왔는데
이 때!!! 바로 이 두발로 양말을 신었더라구요
아무래도 회사갈 때는 이 양말을 신은 사진을
굳이 사진을 잘 안찍다보니
착용 사진을.. 발사진만 아래처럼 보여드리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ㅋㅋ..
말이 길죵..?ㅋㅋㅋ
얼렁뚱땅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차정원님의 패션으로 알아보는 양말 코디법
차정원님은 그레이컬러의 양말을
자주 매치하시더라구요.
화이트 플랫 슈즈에도, 브라운 로퍼에도,
화이트 스니커즈에도, 카키색 뮬에도
시크하고 담백하게 신기 좋은 양말 컬러가
그레이 컬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정색 양말도 자주 신으시는데
역시 검정색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나 화이트 로퍼, 오픈토 슬링백,
블랙 로퍼나 스포티한 무드의 스니커즈 등에도
즐겨 신으시는데 어딘지 모르게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고 같아요!
샌들 혹은 슬라이더에 컬러 양말을 매치하는 것도
차정원님이 즐겨 연출하는 스타일 중 하나인데
심플한 스타일에 이 스타일링 팁만 더해도
한층 더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 같고
쉽게 따라해보기 괜찮은 것 같아요!
베이직 티셔츠 + 데님팬츠 + 블랙 슬라이더 + 그레이 양말
톤온톤으로 매치해 굉장히 패셔너블한 무드 완성!
양말 하나 더 했을 뿐인데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네요!
카디건 + 데님 팬츠 + 블랙 슬라이더 + 블랙 삭스
데님 팬츠를 롤업해서 무심한 듯 쿨한 스타일을 연출!
심플한 블랙 슬라이더와 같은 컬러인
블랙 삭스를 신어 샌들을 신은 듯한
착시 효과를 주었네요!
쿨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양말로 마무리 해주었어요.
그레이반팔 + 데님 팬츠 + 딥브라운 슈즈 + 블랙 삭스
진정 팬츠를 롤업해서 좀 더 무겁지 않게 연출해주었고,
포인트가 있는 딥브라운 슈즈에 블랙 삭스를 매치해 주어
코디에 톤을 맞추어주었네요!
전체적으로 은은한 톤을 가진 코디이지만
아이템 하나하나 포인트가 있어 개성있는 스타일링 연출~!
확실히 블랙삭스가 있어서 코디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한줄요약
만원에 양말 10켤레니까
남자는 남자용으로
여자는 여자용으로
한번 구매하고
하루만 신어보면
10켤레를 더 주문할 양말
개인적으로 정말 후회하지 않는 소비에요!
처음 받았을 때는
"뭐야? 이 양말 너무 평범한데?"
"와.. 나 속은건가?" 싶었는데요..
하루 신어보고 이 양말 10켤레
더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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