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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홍콩에서 먹은 납작복숭아와 공포의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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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먹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납작복숭아! 꿀맛!

 

당도 높고 맛있었다!

생각보다 아삭아삭한 식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가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주고싶다!

생수로 박박 씻어서 껍질째로 먹었당!

구매는.. 지나가다가 ..

어디..고급진 느낌의 마트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홍콩에선 트래블월렛 카드를 사용했는데

홍콩은 현금만 받는 곳도 있으므로!

트래블 월렛 카드를 발급한 후, 눈에보이는 HSBC 인출기에서

홍콩돈으로 인출해서 꼭 가지고 다녀야한다.

큰 식당들은 카드를 받는다.

(로컬 찐 맛집들은 당당하게 현금만 되는데요? 라고 하니.. 현금 필수)


그나저나, 소문난.. 타르트 집에서 배신을 당했다.

'센트럴에 있는 타이청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홍콩 에그타르트 맛집..(?)이라는데

정말 정말 한 입 먹고 난 후...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맛이 없. 었.다...

상한 계란으로 만든건가.. 싶은 .........

으이...........다시 생각하니 정말 울렁거린다.

이때까진 기대 했다.. 맛있겟찌? 얏호..

 

먹기 전이 가장 행복했고, 먹고나서 엄청나게 불행했다...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 해주세요!

제 입이 이상할 수도 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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